디자인도 이쁘고 헤라 쿠션 짱!!!
첫 향은 시트러스처럼 산뜻한데, 뒤로 갈수록 머스크가 은근하게 남아요.
부담 없고 깔끔해서 그냥 외출 전에 습관처럼 뿌리게 돼요.
딱히 꾸민 날이 아니어도, 향 덕분에 정돈된 느낌이 들어서
“있는 듯 없는 듯 좋은 향” 찾는 분께 진짜 추천해요.
용량도 넉넉해서 마음 편하게 막 뿌릴 수 있고요.
화려하진 않지만, 묘하게 계속 손이 가는 향수예요.
중성적인 향이라 남녀 가리지않고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다 보니 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무거웠는데,
이 마사지건으로 며칠 써보니 확실히 뭉침이 좀 풀리는 느낌이에요.
무선이라 이동하면서 쓰기도 편하고, 세기도 조절돼서 부담 없이 쓸 수 있었어요.
온열 기능은 없지만 순수한 진동 마사지만으로도 꽤 시원합니다.
목, 어깨 자주 결리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40대가 되니 트러블도 잦고 생리 때가 되면 피부가 뒤집어지는데 성분이 순한 세럼을 찾다가 구매했어요.
T존은 번들거리는데 볼은 건조해서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바르면 금방 흡수되고 끈적임이 없어서 데일리로 쓰기 좋네요.
턱 쪽 붉은 트러블이 예전보다 빨리 가라앉는 느낌이라 만족합니다.
무향에 가까워서 예민한 날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었어요.
복합성+예민 피부이신 분들께 추천해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고, 필요한 만큼만 촉촉해요.
매일 쓰기 부담 없는, 기본기 탄탄한 수분 세럼이에요.
히알루론산이 보습에 좋은거 다 알잖아요. 데일리용으로 딱 좋습니다!
출근 전 아침 커피 수혈은 필수인데,
바쁠 때 매번 물 양 맞추느라 타이머 켜고 폰 들여다보던 시절은 이제 안녕이에요.
이 돌체구스토 지니오 S는 캡슐에 적힌 물 양대로 딱 설정만 해주면,
알아서 정확하게 추출되고 멈춰줘서 진짜 편해요.
예전에 쓰던 모델은 어플로 시간 재서 손으로 끄고… 그거 은근 번거롭고 감도 안 맞았거든요.
지금은 아예 습관처럼 캡슐 껴놓고
물양 셋팅 → 버튼 한 번 → 커피 향 퍼지는 동안 화장하다보면 준비 완료.
기계가 알아서 딱 멈춰주니까 넘치는 일도, 연하게 뽑히는 일도 없어요.
디자인도 감성 화이트라 주방 인테리어 해치지 않고,
사용법도 단순해서 캡슐 머신 처음 써보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진짜 이 정도면 “출근 전에 한 잔 할 여유”가 아니라
“하루를 버틸 수 있는 한 잔”이에요 ☕️
피지오겔이요? 사실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아이들 어릴 때 아토피 때문에 온갖 제품 써봤는데, 그때 믿고 썼던 게 피지오겔이라 저한텐 좀 각별한 브랜드예요.
그래서 이번 앰플도 큰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 피지오겔이니까” 하는 마음으로 써봤거든요.
요즘 얼굴에 열감 자주 오르고, 볼 주변에 홍조도 심해서 아무거나 못 바르는데
이 앰플은 바르자마자 진정되는 느낌이 확 와요.
제형도 무겁지 않고, 막 코팅 씌운 느낌 없이 쏙 스며드는 느낌?
끈적임 없고, 바로 스킨케어 다음 단계 넘어가도 밀리지 않아서 아침에 쓰기도 괜찮았어요.
사실 열 올라오는 날은 뭐 발라도 따갑거나 답답했는데,
이건 오히려 피부가 “아, 이건 받아들일 수 있어” 하는 느낌이에요.
며칠 써보니 홍조도 덜 올라오고, 속 당김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특별히 광나게 해주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컨디션이 망가졌을 때 이걸 쓰면 회복되는 느낌?
예쁘고 화려한 앰플은 아니지만,
피부 예민한 날, 내 편 들어주는 앰플 하나는 있어야 하잖아요.
저는 이거 화장대에 하나, 헬스장 목욕 파우치에도 하나 더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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